아이폰X 출시 이후, 출시 당시 및 현재 가장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나라는?

아이폰X

아이폰X 가 출시 된 지도 벌써 1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X(텐)이 공개가 되고 ‘노치’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아주 극명히 나뉘었고, M자 탈모라는 놀림을 받았었죠.

하지만 현재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X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쳐 점점 더 번져가고 있는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종 중에 가장 고가의 출시가를 보인 아이폰X는 국내에서는 한화 142만 원(64GB 모델 기준)이란 고가의 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동일 모델 기준 약 999달러 한화 기준 약 113만 원에 출시가 되었죠.

이는 국내의 가격과 비교, 너무나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을 해외직구를 통한 구매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라별로 차이가 나는 아이폰X의 출고가

앞서 언급했듯, 미국의 아이폰X 출시가는 64GB 999달러, 256GB 1149달러 입니다.

심지어 일본의 경우는 미국보다 더 저렴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일본의 아이폰 X 256GB의 가격은 부과세 10%를 제외한 112,800엔으로 한화 약 120 만 원 중반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비지니스인사이더의 조사 결과, 아이폰X 출시가는 미국이 999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일본, 캐나다, 홍콩 순으로 가격이 점차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는 나라는 러시아로, 한화 약 156만원 입니다.

그렇다면, 출시 후 약 1년 가까이 된 현 시점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2018년 6월 22일 비지니스인사이더 조사에 따르면, 순위 변동이 꽤 된 것을 쉽게 확인 가능 합니다.

우선 캐나다가 달러 기준 $991로 가장 저렴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일본 $1026 그리고 미국 $1064 순으로 금액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X를 해외직구로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은 변경 된 해당 사항을 잘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미국에서 아이폰X 직구를 하였으며, 당시 64GB기기+배대지+관부가세를 합쳐 120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 역시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걸려 빠른 수령이 가능 했고, 미국 판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 촬영 시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 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현재 통신사 약정 할부, 공시 지원 등을 통해 구입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통신사 약정이 싫고 일시불로 기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이들은 국가별 환율과 판매 시세 등을 잘 살펴 보다 더 유리한 해외직구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이폰X 출시 이후, 출시 당시 및 현재 가장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나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