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정상수치, 및 당뇨공복&식후수치 쉽게 알아보기

당뇨정상수치와 당뇨공복수치

당뇨병은 성인병 중 가장 무서운 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뇨는 크게 증상은 없지만 합병증을 무시할 수 없기에 평생 조심을 해야 되는 병 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확진 이후 부터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개선 시켜야 되죠.

기본 적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매일 혈당수치를 측정해야 되며, 혈당수치는 당뇨공복수치[공복 혈당]와 당뇨식후수치[식후 혈당]으로 나눠 측정하게 됩니다.

당뇨공복수치[공복 혈당]는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을 하는 것이며, 당뇨식후수치[식후 혈당]는 식사 후 혈당 측정을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당뇨식후수치[식후 혈당]는 식후 약 2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측정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당뇨정상수치와 당뇨공복수치는 얼마가 적당한 것일까요?

1. 당뇨공복수치

당뇨공복수치[공복 혈당]의 정상적인 수치는 [75mg/dl ~ 100mg/dl] 입니다.

 

또한 문제가 되는 수치는 [110mg/dl ~ 125mg/dl] 입니다.

2. 당뇨식후수치

식후 2시간 뒤 측정, 당뇨식후수치[식후 혈당]의 정상적인 수치는 [80mg/dl ~ 140mg/dl] 입니다.

 

만일 [140mg/dl ~ 180mg/dl] 이라면 허용 한계 수치며, [180mg/dl]가 초과하면 [당뇨]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당뇨정상수치, 당뇨공복수치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만일 당뇨식후수치에서 혈당이 정상 범위에 미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식습관 및 생활 패턴을 개선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